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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깊이를 컬러로 표현한 아이의 방
CASA LIVING겨울밤, 빈틈없이 아늑하게F/W베딩 소재 탐구디자인은 기본이다.보온을 위한 질 좋은 원단과 충전재까지,한겨울도 문제없는 침구의 덕목.editor 홍지은 photographer 오희원 stylist 현수진(딜레)
합리적으로 즐기는 올겨울 구스구스는 어느 소재보다 따듯하고 가벼워 겨울철 침실 연출에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 찬바람이 부는 즈음, 패션뿐 아니라 침구 시장에서도 당당히 '주인공'으로 인기를 모으는 이유다.질 좋은 구스 침구는 수면시 뒤척이더라도 신체 굴곡에 따라 빈틈없이 몸을 감싸주어이불 속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준다.
청바지를 티셔츠처럼구스가 더 똑똑해졌다. 전문 서비스를 맡기지 않고 물세탁하거나 번거롭게 커버를 분리해빨지 않아도 되고, 자주 세탁해도 내구성이 유지되는 등 관리가 한결 쉬워진 것.가격대는 낮추되, 일상에서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은 높아졌다.
벽을 칠한 컬러 페인트는 DE5852 레이니 라이크,오렌지 브라운 컬러 페인트는 DEC706 로즈우드로 모두 던에드워드 페인트.
궁극의 보드라움, 코튼 플란넬겨울 침구 중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극세사 제품이다.하지만 먼지가 많고 습기에 취약하다는게 단점. 따뜻하고 보드라운 촉감은 으뜸이지만폴리 소재 특성상 피부가 민감한 이들에게는 여전히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이었다.최근에는 이러한 단범을 보완해 극세사의 기모를 아주 짧게 깍거나면 소재의 겉면을 긁어 보풀을 일으킴으로써 극세사와 같은효과를 내는 제품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만지고 싶은 자연의 결까사리빙 울트라 히트락 코튼 플란넬은 보온은 물론 건강을 더욱 세심히 배려했다.몸에 닿는 부분을 친환경 소재인 코튼 70%, 너도밤나무에서 유래한 모달 30%로 제작해 안전성을 높였다.여기에 마치 기모처럼 원단을 긁어 보온성을 강화하는 '플란넬'가공, 따듯함을 가두는 '히트락'기능을 더해추위에도 끄떡없는 포근하고 안락한 수면 환경을 완성해준다. 소재와 잘 어울리는 요란하지 않은디자인과 컬러도 특징. 수묵화를 담은 수수한 패턴에 모던한 그레이, 네이비, 버건디 컬로로 만나볼 수 있다.
F/W 베딩 소재 탐구
[출처] [까사리빙x던에드워드] F/W 베딩 소재 탐구|작성자 던에드워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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